♣다홍치마 / 이신화 (금지사유 : 가사 표절)♣
정든 님 기다리는 뒷동산 잔솔밭에
언니 몰래 다홍치마 꺼내 입고 갔다가
솔가지에 걸려서 다홍치마 찢었네
나는 몰라 나는 몰라 어쩌면 좋아
십오야 밝은 달이 휘영청 높이 솟고
잔솔밭에 산들바람 간지러운 이 밤에
님의 품도 좋다만 찢어진 다홍치마
나는 몰라 나는 몰라 어쩌면 좋아
-황우루 작사/김학송 작곡-
★ 앨범명 : 김학송 작곡집 [잊어야 한다면/다홍치마]
★ 발매 및 제작사 : (1968) 오아시스 OL-12565 / 성음 제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