♣정이란 이런가요 / 인정남♣
울어라 울려무나 애달픈 심정
밤마다 술잔마다 눈물이 어려
사랑도 청춘도 가고 없는 허전한 밤
아~아 정이란 이런가요 이런가요
기타를 끌어안고 퉁기는 곡조
눈물에 아롱지는 흘러간 노래
간 곳이 어데냐 애타는 젊은 가슴
아~아 정이란 이런가요 이런가요
어둠이 밀려드는 적막한 밤에
무심타 시계소리 가슴 울리네
이 밤도 울련다 떠오르는 너를 안고
아~아 정이란 이런가요 이런가요
-이철수 작사 / 김초성 작곡-
★ 앨범명 : SP [정이란 이런가요/서울가도 부산가도]
★ 발매 및 제작사 : (1958) 센츄리 10020-A / 10020-B